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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종섭 교수 칼럼] 청소년 척추측만증, 진단 늦어지면 성장 방해… ‘여기’ 보면 의심
작성자 매듭병원 조회수 1888 작성일 2025.08.14


글=수원 매듭병원 소아정형외과 심종섭 교수

 

전체 척추측만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특발성 척추측만증이다’이다. 특발성이란 특별한 원인 없이 갑자기 생기는 경우를 의미한다. 청소년기에도 특발성 척추측만증 환자가 가장 많다. 척추측만증이 생기면 허리가 아플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특별한 이유를 알 수 없이 생긴 척추측만증은 외관상 변형이 생길지언정 요통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설령 요통이 있다 하더라도 척추측만증이 아니라 다른 척추질환에 의한 것인 경우가 더 많다.

 

따라서 어린 나이에 생긴 소아척추측만증을 하루라도 빨리 진단하고 싶다면 아이의 평소 생활 습관이나 자세를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 가장 확실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아이 신체의 양쪽 균형이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심종섭 수원 매듭병원 소아정형외과 원장은 “각도가 크거나 아직 성장기가 많이 남은 소아라면 3~4개월마다, 각도가 작고 성장기가 거의 끝나가는 아이라면 6~8개월마다 척추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며 “아이의 잔여 성장 여부는 척추측만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중대한 요소이므로 아이의 연령과 성장 가능성 등 여러 가지 요인을 바탕으로 꼼꼼하고 체계적인 검사 계획을 수립,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 세계비즈 (https://www.segyebiz.com/newsView/20240531510479?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