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팔꿈치골절이란?

소아골절은 통상적으로 16세 이전에 발생한 골절로 성장판이 아직 닫히지 않아 성인골절과 치료방법이

상이합니다. 소아 골절을 제때 올바르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성장함에 따라 골절 부위 길이가 짧아지거나

휘어지는 등의 2차 변형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 쉽게 넘어지는데 손이나 무릎으로 땅을 짚으면서 골절이 많이 발생합니다.

마치 팔이 빠진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때 팔을 흔들거나 억지로 맞추게되면 부러진 뼈가 신경을 누를 수 있어 

더 붓게 되고 성장판을 손상 시킬 수 있기에 아이스팩을 하고 병원으로 빨리 가야 합니다.

소아팔꿈치골절 치료

소아팔꿈치 골절, 즉 과상골절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내반주, 팔이 안쪽으로 휘어지는 변형이 발생합니다.

소아골절 치료의 특성상 비절개 수술로 외측에서 핀을 박아 뼈가 바르게 붙을 수 있게 유도해줍니다. 

소아팔꿈치 골절은 치료 후에도 꾸준한 재활치료를 통해 팔꿈치 운동 각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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